연예
배현진 기자 전직, MBC ‘뉴스데스크’ 앵커 동시 수행
입력 2014-04-25 07:29 
배현진 기자 전직, 배현진 기자 전직이 화제다.
배현진 기자 전직 배현진 기자 전직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

MBC는 24일 배현진 아나운선가 보도국으로 전진이 확정됐다. 아나운서에서 기자 신분으로 바뀌어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는다”고 전했다.

배현진은 지난 달 사내 직종전환공모에서 기자 전직을 희망했고, MBC는 이를 받아들여 공식 발령했다. 이에 따라 아나운서 배현진이 아닌 기자 배현진으로서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 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오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해 11월 잠시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휴직하며 자리를 떠났다. 지난달 업무에 복귀한 가운데 최근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발탁돼 내달 12일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해 뉴스를 진행,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배현진 기자 전직 배현진 기자 전직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