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기자 전직을 MBC가 공식 발표했다.
24일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다. 다음달 12일부터 ‘뉴스데스크 진행도 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현진은 다음달 12일부터 기자로 박용찬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배현진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이후 개인적인 이유로 휴직을 해 지난 3월 복직했다.
배현진은 국제부로 배치됐고, 출입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사례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현진 기자 전직, 앵커하면 취재 활동 쉽지 않을텐데” 배현진 기자 전직, 왜 전직했지?” 배현진 기자 전직, 이유가 뭘까?” 배현진 기자 전직, 선배들 행보 뒤따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