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욕설 트위터 논란' 정균환, 해킹 수사 의뢰
입력 2014-04-25 07:12 
4선 의원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정균환 최고위원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의 트위터에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욕설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비롯해 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은 민주당 SNS팀이 지난 2012년 4월 총선 때 만든 것이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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