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명품 단속을 무마해 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모 씨 등 경찰관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판매상 이모 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경찰관인 정씨 등은 작년 4월 가짜 해외 명품을 팔던 판매상 이씨를 검거한뒤 3시간이 지나 풀어주고 그 대가로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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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인 정씨 등은 작년 4월 가짜 해외 명품을 팔던 판매상 이씨를 검거한뒤 3시간이 지나 풀어주고 그 대가로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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