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막돼먹은 영애씨’ 한기웅, 이승준과 ‘불꽃 튀는 신경전’
입력 2014-04-24 23:57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한기웅과 이승준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키즈카페로 외근을 나간 기웅(한기웅 분), 승준(이승준 분), 영애(김현숙 분)는 게임기를 발견한다.

승준은 기웅에게 게임을 하자”고 한다. 이를 거절한 기웅에게 승준은 신경을 긁는 발언을 한다.

결국 기웅은 승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게임기 앞에 앉는다. 결과는 승준의 승리. 기웅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다시 한 번 할 것을 요구하지만 승준은 쿨하게 자리를 떠난다.

이후 두 사람은 영애가 자리를 비운 사이, 키즈 카페의 볼풀장에서 유치한 싸움까지 벌이며 신경전을 펼쳤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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