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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내부 첩자 찾은 뒤 ‘급히 양진리 行’
입력 2014-04-24 22:54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청와대 내부에 있던 첩자를 찾는 데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청와대 내부에 첩자가 더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의 양진리 행에 동행하지 않고, 청와대에 남아 첩자를 찾기 위해 애쓴다. 결국 첩자를 찾는 데 성공한 한태경은 서둘러 양진리로 향한다.

이동휘를 양진리로 보내며 진짜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바로 합류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손현주, 박유천, 최원영, 박하선 등이 출연 중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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