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KBS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공동경비구역 JSA' 원작자(소설 'DMZ' 박상연 작가) 측과 판권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단언할 순 없지만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계약 합의에 성공하면 KBS는 7월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 관계자는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8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방영이 목표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지난 2000년 영화로 개봉돼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3년에는 뮤지컬로도 제작돼 선보인 바 있다.
KBS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공동경비구역 JSA' 원작자(소설 'DMZ' 박상연 작가) 측과 판권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단언할 순 없지만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계약 합의에 성공하면 KBS는 7월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 관계자는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8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방영이 목표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지난 2000년 영화로 개봉돼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3년에는 뮤지컬로도 제작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