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8회 말에서 마무리로 등판한 LG 봉중근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동료들과 김기태 감독의 검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8회 현재 LG가 8-7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8회 현재 LG가 8-7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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