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계 "한국 증시 매력적이다"
입력 2007-02-16 09:12  | 수정 2007-02-16 09:12
한국증시가 올들어 아시아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이 잇따라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UBS는 투자자들이 가치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 가운데 한국증시에 대해 '최대 비중확대' 시장으로 높였습니다.
맥쿼리증권도 지난해 한국에서 130억 달러를 매도하면서 발을 뺐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가수준이 낮은 한국에 투자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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