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07-02-16 07:00  | 수정 2007-02-16 08:45
▶ 오늘부터 본격 고향길...추위 없어
본격적인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비가 오겠지만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 "설 연휴 첫날 음주운전 사고 많아"
설 연휴 사흘 동안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첫날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요망됩니다.

▶ 27일 장관급회담...쌀 지원 등 논의
남북 장관급 회담이 오는 27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평양에서 개최됩니다. 쌀 지원 문제와 남북 정상회담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공급 예측 못해 부동산 실패"
그동안 집값 급등의 원인을 투기나 언론 책임으로 돌렸던 정부가 이례적으로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공급 위축이라며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 평창 실사 마지막...VIP 총 출동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현지 실사단이 오늘 평창에 대한 마지막 실사를 벌입니다. 평창에는 정·재계 VIP들이 총출동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렸습니다.

▶ 올해 30개 차 배출가스 결함 검사
환경부는 올해 30개 차종의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결함에 대한 확인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국가 빚 너무 증가...못 버틴다"
정부가 재정지출 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국가부채가 눈덩이처럼 늘어나 2050년에는 우리나라의 GDP를 넘는 위험한 수준까지 커질 것이란 경고가 국책연구소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 대법 "상식 벗어난 높은 이자 무효"
사회 통념을 넘는 수준의 고리로 돈을 빌렸더라도,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의 이자는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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