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싱잉 인 더 레인` 여주 확정 … 뮤지컬 스타 발돋움
입력 2014-04-24 18:11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반응이 뜨겁다.
써니는 SM C&C가 제작하는 라이센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여주인공 캐시 역을 맡는다. 캐시는 아름답고 재능 있는 연극 배우 지망생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
써니는 지난 2012년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엑소(EXO)의 백현이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샤이니 온유 등도 캐스팅이 완료됐다.

‘싱잉 인 더 레인은 지난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사랑은 비를 타고라는 제목으로 개봉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싱잉 인 더 레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
'싱잉 인 더 레인' 써니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써니, 뮤지컬 연기 궁금" "써니, 노래 실력 뽐내주세요" "싱잉 인 더 레인, 대박 기대 뮤지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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