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여주인공 낙점…엑소 백현과 호흡
입력 2014-04-24 17:44 
사진=소녀시대 멤버 써니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가 제작하는 라이센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여주인공 캐시 역을 맡았다. 캐시는 아름답고 재능 있는 연극 배우 지망생이다.
앞서 엑소(EXO)의 백현이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샤이니 온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써니는 지난 2012년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싱잉 인 더 레인은 지난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사랑은 비를 타고라는 제목으로 개봉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싱잉 인 더 레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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