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드라마 종영 소감 밝혀…"정말 의미있는 작품, 시원섭섭하다"
입력 2014-04-24 17:37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민정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4월17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연 배우 이민정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주상욱, 서강준 등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종로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민정은 "추울 때 시작해 벌써 따뜻한 봄이 됐다. 올해는 계속 이 작품을 찍는데 매진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일과 추억이 생겼다. 내게 정말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드라마가 종영해 시원섭섭하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앙큼한 돌싱녀'를 많이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 15회는 시청률 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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