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 비교로 수익내는 분산투자 가능"
입력 2014-04-24 17:16 
"펀드슈퍼마켓은 투자자 중심의 새로운 판매채널을 원하는 시대적 요구가 만들어낸 온라인 장터입니다. 계열 관계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펀드를 판매하는 출발점일 뿐만 아니라 펀드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24일 새롭게 문을 연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차문현 대표(사진)는 "오늘은 대한민국 펀드가 독립선언을 하는 날"이라며 "투자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펀드를 많이 파는 것보다 올바르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펀드슈퍼마켓은 사회적 인프라스트럭처인 만큼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장기 분산 투자와 포트폴리오 투자에 익숙해지고,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당장 수익을 내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차 대표는 "펀드 간 비교를 통해 성공적인 분산 투자가 이뤄지면 단기ㆍ집중ㆍ유행 투자 등 과거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국민이 저성장ㆍ저금리 굴레에서 벗어나 노후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펀드슈퍼마켓이 이제 출발점에 선 만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ㆍ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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