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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뇌출혈에 이어 뇌졸중까지…`건강 적신호?`
입력 2014-04-24 17:09 
사진=샤론 스톤. 출처=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일부는 23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이달 초, 자선 사업 등 이유로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 샤론스톤은 신속한 대처 덕분에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샤론스톤은 뇌출혈로 인해 생사를 오갈 정도로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보인 적이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콜드 크릭 ‘캣우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샤론 스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론 스톤, 너무 무리하지 말길” 샤론 스톤, 제일 중요한 게 건강인데” 샤론 스톤, 휴식 좀 취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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