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30개차 배출가스 결함확인 검사
입력 2007-02-16 06:52  | 수정 2007-02-16 08:46
환경부는 올해 중 30개 차종의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결함에 대한 확인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결함확인 검사제도는 배출가스 보증기간내에 있는 운행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해, 부적합 판정이 나면 무상 리콜하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상 차량은 현대차 15개 차종을 비롯해, 기아차 7개 차종, GM대우 5개 차종, 르노삼성 2개 차종, 쌍용차 1개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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