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종영소감 밝혀 “시원섭섭해”
입력 2014-04-24 16:32 
배우 이민정이 MBC "앙큼한 돌싱녀" 종영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민정이 오늘(24일) 종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추울 때 촬영을 시작해서 벌써 따뜻한 봄이 왔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좋은 추억도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 작품은 정말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종영을 하게 돼서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며 그동안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연기자 이민정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정우(주상욱 분)과 이혼한 나애라 역을 맡아 뛰어난 유부녀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앙큼한 돌싱녀는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는 상태.
한편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는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낙점됐다. 오는 4월 30일 첫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