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타 필독, 맞잡은 두 손에 `노란리본`
입력 2014-04-24 14:50 
사진=빅스타 공식트위터 캡쳐
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공개하며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필독은 24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온리원 여러분 세월호 실종자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해요. 한국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기도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림을 게재했다. 온리원은 빅스타의 공식팬클럽 이름.
그의 그림은 노란 리본이 묶여 있는 두 손이 서로 맞잡은 모습. 그림 위아래로 ‘너무 보고 싶다 ‘꼭 돌아와 주세요 제발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안타까움과 간절함을 더했다.
빅스타 필독 노란리본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필독, 모두 손잡고 기도하는 마음” 필독,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기적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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