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남북관계 발전 쌍방 의지 확인"
입력 2007-02-16 03:32  | 수정 2007-02-16 03:32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남북 대표 접촉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접촉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근본 정신에 맞게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려는 쌍방의 의지를 확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단절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문제를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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