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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마당놀이 ‘허풍 2014’, 신명나는 무대에 어깨가 ‘들썩’
입력 2014-04-24 14:18 
[MBN스타 금빛나 기자] 퓨전 마당놀이 공연 ‘허풍 2014가 관객들의 4월 서울 혜화동 대학로 아름다운 무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허풍 2014는 몰리에르 원작의 ‘할 수 없이 의사가 되어를 권은아 연출가가 한국사회의 현실에 맞춰 새롭게 번역, 각색, 연출한 작품이다.

2013년 춘천 국제연극제 공식 초청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으며. 전국의 농산어촌과 중소기업, 학교를 순회하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허풍 역에 안홍진, 강상훈을 비롯해 홍성숙, 구본임,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인 장영주, 조주현, 강신구, 이동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매회 공연마다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특별 출연하는 카메오와,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열린 구성 등의 요소들이 극찬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실에 충실하면 밝은 미래는 저절로 열린다는 콘셉트의 공연 ‘허풍 2014는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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