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낮 12시15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모 아파트 11층 이모 씨의 집에서 이씨의 노모 구모 씨가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출동한 경찰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또 아들 이씨는 아파트 정원에 떨어져 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말기암 환자인 노모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아들 이씨는 아파트 정원에 떨어져 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말기암 환자인 노모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