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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주저앉은 그레인키, `동점 허용이라니` [MK포토]
입력 2014-04-24 13:01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3루에서 타석에 오른 하워드의 좌전 안타때 3루 주자 롤린스가 홈을 밟고 득점을 올리자 다저스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주저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4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류현진은 6이닝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 106개(스트라이크 68개)를 던진뒤 교체되었고, 다저스는 2-3으로 패했다. 이날 전까지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2가 됐다.

다저스와 필리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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