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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기 마지막 날…선체 4층 중앙 객실 집중 수색작업
입력 2014-04-24 12:02 
소조기 마지막 날
소조기 마지막 날 소조기 마지막 날

소조기 마지막 날인 가운데,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수상·수중 수색작업에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은 소조기 마지막 날이다. 이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3~4층 선수와 선미 부분의 다인실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현재 해군은 4층 선미 부분을, 해경과 구난업체는 4층 중앙을, 잠수기 어선은 4층 선수와 중앙, 소방은 4층 중앙 부분을 전담해 수색 중이다.

소조기는 최고 유속이 가장 낮아지는 시기로 따라서 유속이 사리때보다 40% 가량 줄어든다. 소조기 기간에는 조류가 정조기와 비슷한 초속 0.9미터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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