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린 프리미엄 품은 광주 ‘무등산 아이파크’ 5월 분양
입력 2014-04-24 11:42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5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단지 안팎 모두 그린 프리미엄을 품은 ‘무등산 아이파크을 선보인다.
무등산 아이파크가 들어설 동구 학동은 녹색 프리미엄을 최대로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등산코스로 유명한 무등산 국립공원이 무등산 아이파크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는 광주천이 있어 배산임수의 풍수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적인 조경시설을 도입한다. 단지 중심에는 ‘학의 숲을 테마로 소나무 식재와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수변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잔디마당과 숲속 쉼터 등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산과 하천의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천혜 단지로써 옛 조상들이 중요시 했던 배산 임수를 충족시켜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자랑한다”며 자연 프리미엄은 물론 그 외 교통과 주변생활 인프라. 교육 등이 모두 어우러진 지역이기 때문에 신규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로 이뤄진 랜드마크 단지다. 이중 일반분양물량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45가구 ▲74㎡ 60가구 ▲84㎡ 785가구 ▲101㎡ 83가구 ▲114㎡ 55가구 ▲117㎡ 46가구 등 1074가구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때문에 광주 시내로 이동이 빠르며 팔문대로와 남문대로가 인근이다. 또한 광주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제2순환도로 용산 IC, 동광주 IC, 광주공항 등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현장 내 부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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