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니코리아, 스타일리시 워크맨 NWZ-B183F 출시
입력 2014-04-24 10:22  | 수정 2014-04-28 20:31

소니코리아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워크맨 NWZ-B183F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NWZ-B183F는 소니 워크맨 B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기존 B 시리즈 대비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NWZ-B183F는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으로 저음을 담당하는 60Hz 대역에 대한 집중적인 레벨 증폭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음악 장르에 따라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는 헤비, 팝, 재즈, 유니크,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설정하는 커스텀 등 5가지 이퀄라이저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음악 장르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대로 사운드를 설정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만의 뛰어난 성능 외에도 USB를 통한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 기능 뿐만 아니라, 완충 시 최대 2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한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제공해 장시간 이동 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케이블 없이 PC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USB 방식을 지원해 원하는 음악 파일을 간편하게 이동/복사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FM 라디오 재생 기능을 탑재, 자주 듣는 주파수로 최대 30개 채널을 설정할 수 있어 깨끗한 고음질의 라디오 방송을 간편하게 청취할 수 있다.
NWZ-B183F는 블랙, 레드, 핑크, 블루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79,000원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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