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진·영상전문가 "모니터와 TV는 LG전자가 최고~"

LG전자 모니터와 TV가 영상사진 전문가가 뽑는 '2014 TIPA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TIPA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카메라·영상 전문지 편집장 단체로 매년 혁신성, 첨단 기술, 디자인, 편의성을 평가해 최우수 제품을 선정합니다.
LG전자는 시네뷰 모니터(34UM95)와 울트라HD TV(UB9800) 시리즈가 각각 '베스트 포토 모니터'와 '베스트 포토 TV'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LG전자의 모니터는 2년 연속 최고상을 받았는데 지난해에는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 'LG 27EA83'이 베스트 포토 모니터로 뽑혔습니다.

시네뷰 모니터는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대9 비율에 400만 화소급 해상도를 적용한 제품이며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구현했습니다.
울트라HD TV 시리즈는 독자적인 화질 강화 칩을 넣어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하는데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인 트루 4K 엔진 프로가 적용됐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