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1040원 중심으로 한 레인지 장세 예상
입력 2014-04-24 08:50 

우리은행은 24일 원·달러 환율이 1040원을 중심으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수급에 따른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1040원 위에서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예상레인지로 1036.0~1043.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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