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굳건
입력 2014-04-24 08:34 

‘쓰리데이즈가 결방 여파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1.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2.0%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 ‘쓰리데이즈는 결방 여파로 인한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하야를 결정하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해 일하던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던 이동휘는 내가 내 발로 청와대를 나가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앙큼한 돌싱녀와 KBS 2TV ‘골든크로스는 각각 9.3%,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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