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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김강우, 동생 서민지 스폰서 계약서 발견 ‘충격’
입력 2014-04-24 07:37 

김강우가 서민지의 스폰 계약서를 발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3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강하윤(서민지)의 스폰 계약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도윤은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이 강하윤을 죽였다는 충격도 잠시 강하윤이 재력가로부터 스폰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도윤은 강하윤이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부정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강하윤이 계약을 맺었다는 SR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는 등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SR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강하윤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잡아뗐다. 강도윤은 강하윤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현장을 찾아가 형사에게 현장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강도윤은 형사의 배려로 손에 장갑을 낀 채 현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스폰 계약서를 발견하고 계약서를 읽다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골든 크로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 크로스, 대박이네” 골든 크로스, 복수의 서막” 골든 크로스, 강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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