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내일 서울 영하 4도, 청주와 대전 영하 5도, 부산 0도
입력 2007-02-15 17:20  | 수정 2007-02-15 18:32
오늘 바람 참 많이 불었죠? 이 차가운 바람 때문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오늘은 참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던 강풍주의보는 강원도와 경상북도만 제외하고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그래도 현재 바람은 많이 불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구요. 연휴의 첫 날인 내일 모레는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보시다시피 하늘이 맑았습니다. 내일도 역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씹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하늘이 맑다가 오후 들어서 짙은 구름이 지나겠구요. 남부지방도 밤에 차차 흐려져서 제주도와 전남서해안 지방에 밤 늦게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청주와 대전이 영하 5도, 부산이 0도로 출발하겠구요.

한 낮에는 서울 영상 6도, 강릉 9도, 제주 지역이 1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내일 날이 맑아서 운동 하시기에 좋은 날씨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온이 낮아서 감기 조심하셔야 겠는데요. 겉 옷 단단히 챙겨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공항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공항 모두 하늘이 맑겠습니다. 때에 따라 가끔 구름이 지나기는 하지만 시정거리는 모든 공항에 충분하겠습니다.

다음 주간날씨입니다. 내일 맑은 후에 밤부터 흐려지면서 연휴의 첫 날인 토요일에는 한 차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 눈 비는 설날인 일요일날 그치겠구요. 연휴의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날이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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