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시뉴스] 최병오 형지 회장, '세월호 성금' 5억 원 기부
입력 2014-04-23 20:01  | 수정 2014-04-24 08:51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이 여객선 '세월호' 참사 피해 학생과 유가족들을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최 회장이 피해 학생과 유가족들의 아픔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최 회장의 성금을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