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노동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엄중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 요구를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노동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엄중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 요구를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