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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VIP, 평창 지원 나서
입력 2007-02-15 18:17  | 수정 2007-02-15 18:17
정·재계 VIP들이 강원도 평창에 모여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평가단의 평창 실사 이틀째인 오늘 한명숙 총리를 비롯해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박용성 전 두산그룹회장이 평가단을 맞았습니다.
스키점프장과 활강경기장, 선수촌 등을 둘러본 IOC 평가단은 내일(16일)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강릉으로 이동해 실내 경기장 시설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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