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이 농촌경관을 가꾸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립종자원 직원 190여 명이 전국 13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칩니다.
종자원 직원들은 이날 강원 홍천군 내면 살둔마을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13개 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마을 진입로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마을 경관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신현관 종자원장은 살둔마을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 농촌은 농촌주민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라며 농림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주민과 힘을 합친다면 농촌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종자원 직원들은 이날 강원 홍천군 내면 살둔마을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13개 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마을 진입로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마을 경관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신현관 종자원장은 살둔마을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 농촌은 농촌주민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라며 농림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주민과 힘을 합친다면 농촌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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