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여자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을 위해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 골키퍼 김정미가 헤딩 훈련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여자 대표팀은 2010년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된 공격수 박은선을 비롯해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과 여민지, 유영아 미드필더에 권하늘, 김나래, 김수연, 박희영, 이소담, 이영주, 전가을, 조서현이 수비수엔 김도연 김혜리, 서현숙, 송수란, 심서연, 안혜인, 이은미, 임선주, 골키퍼엔 전민경, 민유경, 김정미 등이 선발됐다.
다음 달 1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은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해 벌어지며 8개국이 출전해 2개 그룹으로 나눠 리그전을 펼친 뒤 각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월드컵 진출권은 5위까지 주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대표팀 골키퍼 김정미가 헤딩 훈련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여자 대표팀은 2010년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된 공격수 박은선을 비롯해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과 여민지, 유영아 미드필더에 권하늘, 김나래, 김수연, 박희영, 이소담, 이영주, 전가을, 조서현이 수비수엔 김도연 김혜리, 서현숙, 송수란, 심서연, 안혜인, 이은미, 임선주, 골키퍼엔 전민경, 민유경, 김정미 등이 선발됐다.
다음 달 1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AFC 여자 아시안컵'은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해 벌어지며 8개국이 출전해 2개 그룹으로 나눠 리그전을 펼친 뒤 각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월드컵 진출권은 5위까지 주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