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애플비, 입체토이북 롯데홈쇼핑 런칭
입력 2014-04-23 15:58  | 수정 2014-04-25 19:52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는 0세에서 만 5세를 위한 토이북과 사운드북 등으로 구성된 '애플비 입체토이북 85+2종' 을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애플비 입체토이북 85+2종'은 기존의 베스트 셀러에 상반기에 출시한 최신간 도서를 추가했다.
사운드북은 지난 3월에 출간된 '랄랄라 나들이 동요-들고 다니는 동요 그림책' '어흥 나는 사자야-소리나는 가면 사운드북'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Animal 동물' 등으로 구성됐다.
애플비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23일 방송 시간 동안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레인보우 3단책장과 신간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애플비의 마케팅 담당 김석 팀장은 "기존 보다 많은 방송횟수를 통해 고객에게 더 자주 찾아갈 계획이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비 입체토이북'은 지난 2006년 1월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상반기까지 3700만부가 판매된 홈쇼핑용 전집이다.
전집의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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