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 출신 한희준, 세월호 참사에 천만 원 기부
입력 2014-04-23 14:52 
사진제공= SBS
[MBN스타 김나영 기자] ‘K팝스타 출신 한희준이 세월호 참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3일 한희준의 미국 에이전트 넥스드림은 한희준이 행사 수익금 등으로 벌어들인 1000만 원을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위로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희준은 적은 금액이지만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희준은 가족들과의 만남과 해외 일정 등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편, 한희준은 미국 폭스TV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톱9에 오른 바 있으며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 톱10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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