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검은 옷을 차려 입고 합동분향소를 찾은 부부는 입을 꾹 다문 채 비통한 표정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넋을 기렸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평소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해,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애써 왔다.
한편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 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추모객들을 맞이했다.
학생과 교사 22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23일 장례식을 치를 25명의 영정과 사진도 추후 안치할 예정.
차인표-신애라 부부 임시분향소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사고, 슬픔이 너무 큰 비극” 차인표-신애라, 평소에도 인정많기로 유명한데 얼마나 슬플까” 세월호 사고, 생존자 소식 들려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은 옷을 차려 입고 합동분향소를 찾은 부부는 입을 꾹 다문 채 비통한 표정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넋을 기렸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평소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해,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애써 왔다.
한편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 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추모객들을 맞이했다.
학생과 교사 22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23일 장례식을 치를 25명의 영정과 사진도 추후 안치할 예정.
차인표-신애라 부부 임시분향소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사고, 슬픔이 너무 큰 비극” 차인표-신애라, 평소에도 인정많기로 유명한데 얼마나 슬플까” 세월호 사고, 생존자 소식 들려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