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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자대 복귀 … 특혜 논란 일축
입력 2014-04-23 14:03 
병역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병원입원 치료를 마치고 자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는 지난 8일 강원 춘천시 국군춘천병원에서 퇴원해 소속부대인 15사단으로 복귀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다.
상추는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원해 1년간 치료에 전념, 재검을 통해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 그러나 이달 초 6개월째 국군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일반 현역 장병들이 받고 있는 적법한 조치와 절차에 의한 것”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상추 자대 복귀 소식에 상추, 정상 훈련 잘 받고 제대하길” 상추, 아픈 곳 또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상추, 안 좋은 소식 아니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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