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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정해진 결말 … 시청자 의견 분분
입력 2014-04-23 13:56 
사진=SBS "신의 선물" 캡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조승우가 죽으며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지난 22일 종영한 ‘신의 선물에서는 동찬(조승우)이 샛별(김유빈)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신의 선물 측에서 직접 의견을 밝혔다.
‘신의 선물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시놉시스에서부터 기동찬의 죽음에 대한 암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가가 예정된 결말을 그려놓고 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작가 의도가 담겨 있는 결말인데 시청자 분들에 따라 각자 다르게 이해하시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신의 선물 최종회를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결말이 너무해” 신의 선물, 조승우 죽음에 너무 슬프다” 신의 선물, 샛별이 살아서 다행” 신의 선물, 용두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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