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류현진(27·LA 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이 1점대에서 2점대로 상승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6개(스트라이크 68개).
이날 전까지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2가 됐다.
류현진은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6자책점을 마크하며 평균자책점이 3.86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2.57까지 낮췄다.
이어 지난 18일 샌프란시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했다.
[ball@maekyung.com]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6개(스트라이크 68개).
이날 전까지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2가 됐다.
류현진은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6자책점을 마크하며 평균자책점이 3.86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2.57까지 낮췄다.
이어 지난 18일 샌프란시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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