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쌍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입력 2014-04-23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리쌍 길(37·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최소됐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길은 23일 새벽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길은 곧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단속 당시 그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09%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속 이후 즉시 귀가 조치됐다.
길의 소속사 리쌍 컴퍼니 측은 현재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한편, 길은 1999년 허니패밀리로 데뷔해 리쌍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