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세월호 참사로 KBS2 새 월화극 ‘빅맨의 제작발표회가 결국 취소됐다.
KBS 측은 23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민적 애도 물결에 동참하는 뜻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KBS 월화드라마 ‘빅맨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빅맨 제작발표회는 앞서 지난 21일 제작발표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소로 인해 25일로 연기됐다. 하지만 국민 정서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취소를 결정했다.
‘빅맨은 고아로 자란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밤 첫 방송 예정.
kiki2022@mk.co.kr
‘세월호 참사로 KBS2 새 월화극 ‘빅맨의 제작발표회가 결국 취소됐다.
KBS 측은 23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민적 애도 물결에 동참하는 뜻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KBS 월화드라마 ‘빅맨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빅맨 제작발표회는 앞서 지난 21일 제작발표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소로 인해 25일로 연기됐다. 하지만 국민 정서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취소를 결정했다.
‘빅맨은 고아로 자란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밤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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