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록, 동생 신제록과 화보 촬영…‘똑 닮았네’
입력 2014-04-23 09:23 

배우 신성록과 동생 신제록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신성록 신제록 형제는 최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을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신성록은 블랙 재킷을, 신제록은 흰 티셔츠에 청재킷을 걸친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신성록 동생 신제록은 전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로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끈 모리오카 냉면 기술을 직접 전수받아 압구정에 냉면집을 차렸다.

신제록의 모리오카 냉면을 맛본 신성록은 처음에는 한국 냉면과 식감이 매우 달라서 뭔가 했었는데 며칠 뒤 술을 먹고 난 다음 날 국물 생각이 나더라. 형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솔직히 맛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성록은 인터뷰에서 역시 농구선수 생활을 하다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 둔 뒤 배우가 됐다고 털어놨다.
신성록은 지금 더 화려하고 도박적인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계속 노력하면서 정진할 수 있는 직업을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록 신제록 형제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록 신제록, 똑 닮았네” 신성록 신제록, 쌍둥이라 해도 믿겠다” 신성록 신제록, 두 사람 모두 훈훈하다” 신성록 신제록,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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