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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마침내 황후 등극…지창욱 변심 이유는?
입력 2014-04-23 08:54 
하지원 하지원
하지원 하지원

‘기황후 하지원이 황후가 됐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49회에서는 승냥(하지원 분)이 황후로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지창욱 분)은 백안(김영호 분)을 죽인 승냥을 용서하지 못하고 결국 승냥을 궁밖으로 쫓아냈지만 승냥을 향한 마음과 절에서 지성을 드리고 있는 승냥의 모습을 본 타환은 결국 승냥을 궁으로 불러들이기로 결심했다.

이어 그는 큰 결단을 내렸다. 승냥을 황후로 공표하기로 한 것. 타환은 신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식 황후로 맞이 하겠다. 귀비, 짐의 뜻을 받아 주겠는가. 이 나라의 국모를 수락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승냥은 황은이 만극하옵니다. 폐하”라고 답했고, 승냥은 황후로 등극하게 됐다.

하지원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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