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현주,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해바라기 꽃말은 기다림과 그리움”
입력 2014-04-23 08:02 

배우 공현주가 해바라기의 꽃말을 이용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공현주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해바라기의 꽃말은 기다림과 그리움이라고 합니다. 일편단심 태양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마음과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지금 우리의 마음이 서로 닮아 보입니다. 부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이와 함께 해바라기 사진도 올리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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