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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결국 하지원 쫓아냈다
입력 2014-04-22 22:31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에서 지창욱이 하지원을 쫓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49회에서는 승냥(하지원 분)이 타환(지창욱 분)에 의해 감업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환은 백안(김영호 분)을 죽인 승냥을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를 드러냈다.

타환은 승냥에게 석고대죄를 해라. 대승상을 죽인 죄를 뉘우치고 용사를 구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승냥은 타환의 말에 굴복하지 않았다.

이에 타환은 날이 밝는대로 황궁을 떠나거라. 감업사의 귀신이 되어서도 이 황궁 안에 발을 딛지 못할 것이다”라며 모질게 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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