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일본펀드의 엔화와 원화 수익률간 편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역외펀드인 '피델리티 일본 펀드'의 경우 연초 이후 이달 12일까지의 엔화 기준 수익률은 0.79%이지만, 이를 원화로 환산했을 경우 수익률은 -0.8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원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1.68% 절하됐기 때문인데, 따라서 환 헤지를 하지않은 투자자들은 환차손에 따른 수익률 하락을 피할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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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역외펀드인 '피델리티 일본 펀드'의 경우 연초 이후 이달 12일까지의 엔화 기준 수익률은 0.79%이지만, 이를 원화로 환산했을 경우 수익률은 -0.8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원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1.68% 절하됐기 때문인데, 따라서 환 헤지를 하지않은 투자자들은 환차손에 따른 수익률 하락을 피할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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