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니엘 래드클리프, 동료 배우인 에린 다크와 2년 째 열애 중
입력 2014-04-22 19:19 
사진=영화 "킬 유어 달링스" 스틸컷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동료 여배우와 열애 중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뉴욕의 식료품 가게에 함께 있거나 거리 곳곳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영화 '킬 유어 달링스'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보여준 작품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다크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다크와 잘 어울린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다크 선남선녀 커플 탄생", "다니엘 래드클리프, 부럽다 에린 다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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