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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오늘도 무사귀환을 희망하며` [MK포토]
입력 2014-04-22 18:39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이만수 감독이 왼쪽 어깨에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희망하는 노란리본을 달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1승6무 승률 6할4푼7리의 성적으로 공동 2위에 올라있는 SK와 NC가 22일부터 문학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SK는 선발 채병용을 앞세워 NC 선발 에릭과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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